잠금화면 리워드 앱

 

 

잠금화면 리워드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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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금화면 리워드 앱은 앱테크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사용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보편적인 리워드 앱이다. 스마트폰 잠금화면을 풀 때마다 광고가 노출되는데, 이것에 대한 보상으로 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잠금화면’은 주된 기능이라기보다는 앱의 여러 기능 중 하나로, 많은 앱이 잠금화면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캐시워크, 캐시슬라이드, 짤, 두잇 서베이 등, 많은 앱이 잠금화면 기능을 가지고 있다.

 

 

 

 

잠금화면 기능을 탑재한 앱. 왼쪽부터 두잇서베이, 캐시워크, 짤, 캐시슬라이드

(이미지 출처 :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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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메인 앱과 별도로 분리된 잠금화면 앱도 있는데, 대부분 ‘○○락’이라는 이름이 붙어있다. 이러한 경우, 메인 앱과 잠금화면 앱을 함께 깔아 사용한다. OK 캐시백와 오락, 패널나우와 패널락, 가스앱과 가스락, 컬쳐랜드와 컬쳐락 등이 짝을 이루는 앱이다. 두 가지 앱을 함께 깔면 포인트를 좀 더 얻을 수 있다.

 

 

메인 앱과 분리된 잠금화면 앱. 왼쪽부터 오락, 패널락, 컬쳐락, 가스락

(이미지 출처 : 구글)

 

 

 

   잠금화면 앱은 스마트폰을 켜면 노출되는 광고화면을 밀어 잠금을 푼다. 오른쪽으로 밀면 잠금이 풀리고, 왼쪽으로 밀면 광고 화면으로 이동한다. 잠금을 해제하면 보통 1포인트를 주고, 반대로 밀어 광고를 보면 포인트를 좀 더 준다. 일반적으로 2포인트 정도 주는데, 드물게 3~5포인트를 주기도 한다. 포인트는 적지만 스마트폰을 하루에 여러번 켜기 때문에 제법 쏠쏠하게 포인트가 쌓인다.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속담이 어울리는 앱이다.

 

 

 

스마트폰을 켰을 때 보이는 잠금화면

오른쪽으로 밀면 잠금 기능 해제,

​왼쪽으로 밀면 조금 더 많은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위 이미지는 ‘패널락’의 잠금화면이다​

 

 

 

 

  단점이라면 매번 잠금화면을 풀기가 귀찮다는 점과, 스마트폰이 느려질 수 있다는 것이다. 하나 정도는 괜찮지만 여러개를 설치하면 화면이 얼어버리거나 먹통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가장 이익이 되는 앱 한두개만 쓰고, 나머지는 잠금화면 기능을 꺼두는 것이 좋다. 만약, 핸드폰을 켤 때마다 뜨는 잠금화면이 짜증나고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쓰지 않는 편이 낫다.

 

    

 

 

※ 이 글은 전적으로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또한, 리워드 앱의 방식 및 포인트 적립 등은 자주 바뀌므로 다운 받기 전에 리뷰 등을 확인해야 합니다. 모두 부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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