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증 리워드 앱

 

 

영수증 리워드 앱

 

 

 

 

  영수증 리워드 앱은 영수증을 사진을 찍어 올리면 포인트를 주는 앱이다. 엄청난 수량은 자랑하는 다른 앱들에 비해서 많지는 않지만 꽤 실용적이다.

 

 

  영수증 앱은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는데, 영수증을 등록하는 것과, 영수증과 업체 리뷰를 함께 올리는 것이다. 전자는 캐시카우, 머니야 등이 있고, 후자는 네이버 마이 플레이스, 베리픽, 등이 있다.

 

  캐시카우는 마트, 편의점, 11번가나 G마켓 같은 인터넷 쇼핑몰의 영수증을 등록하고 5,000 포인트부터 현금으로 출금할 수 있다. 머니야는 청정원과 종가집 제품을 구매한 영수증을 등록하고 얻은 포인트를 청정원 인터넷 쇼핑몰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가계부 기능과 내 추천으로 가입한 사람들이 영수증을 등록하면 일부를 적립받을 수도 있다. 이 두 앱은 살림을 하는 사람에게 유용하다.

 

 

 

살림하는 사람에 유용한 캐시카우 앱

 (이미지 출처 : 구글)

 

 

 

청정원과 종가집 제품 영수증을 등록하면 리워드를 지급하는 머니야 앱

(이미지 출처 : 구글)

 

 

 

  네이버 마이 플레이스와 베리픽은 식당이나 카페 같은 요식업체의 영수증을 등록하는데, 리뷰와 업체 사진, 주소 등을 함께 올린다. 네이버 마이 플레이스의 포인트는 네이버 페이를 받는 곳에서 사용할 수 있고, 베리픽 포인트는 기프티콘으로 교환할 수 있다. 외식을 많이 하는 사람들에 유용하며, 작성한 리뷰는 소상공인들의 홍보에도 도움이 된다.

 

 

 

 

네이버 마이 플레이스와 베리픽 앱 

외식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 좋다

(이미지 출처 : 구글)

 

 

  일상적인 소비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영수증이 생긴다. 버리는 영수증으로 적은 돈이라도 벌 수 있고, 자신의 소비를 돌아보고 절약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어서 좋다. 그러나, 소비 패턴과 개인 정보 등이 과도하게 노출되는 단점도 있고 영수증 정보만 챙기고 포인트를 지급하지 않은 채 사라져버린 업체도 있으니, 어플을 다운받기 전에 신중하게 알아보아야 한다.

 

 

 

※ 이 글은 전적으로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또한, 리워드 앱의 방식 및 포인트 적립 등은 자주 바뀌므로 다운 받기 전에 리뷰 등을 확인해야 합니다. 모두 부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