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인 코드를 잊지 마세요!

 

추천인 코드를 잊지 마세요!

 

 

 

  리워드 앱을 비롯한 많은 사이트는 새로운 회원이 가입할 때 추천인 코드를 적으라고 요구한다. 적지 않는다고 가입을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추천을 한 사람과 추천을 받은 사람 모두에게 제법 많은 포인트를 준다. 회원 가입을 유도하기 위한 마케팅 수단의 일환이다.

 

  나는 앱이나 사이트에 가입할 때 추천인 코드 입력하지 않았다. 본격적으로 앱테크를 시작하고도 한동안 하지 않았다. 아는 사람이 없는데 추천인 코드를 어디서 받는단 말인가?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땅을 치며 후회했다.

 

  인터넷에는 추천인 코드가 널려있었다! 포털에 ‘△△앱 추천인 코드’라고만 쓰기만 하면 자신의 코드를 입력해 달라는 글이 끝도 없이 떴다. 유튜버들도 자신의 코드를 자막으로 띄우며 써달라고 말하고, 댓글에도 추천인 코드는 넘쳐났다.

추천인 코드를 적지 않아서 날려버린 포인트는 10,000포인트는 될 것이다. 과거의 나에게 꿀밤이라도 먹이고 싶다.

 

 

 

 

  지금은 추천인 코드를 꼬박꼬박 적는 것은 물론이며, 리워드 앱을 소개하는 유튜브 영상에 추천인 코드를 적어달라며 댓글을 달기도 한다.

 

  다른 앱테크 초보들은 나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를 바란다. 인터넷에는 추천인 코드가 산처럼 쌓여있다. 한번만 검색하면 두둑한 포인트를 얻어서 목표에 조금 더 빨리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