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워드앱 리뷰]라임(추천코드 : 537332)

 

 

라임(Lime)

(추천코드 : 537332)

 

 

 

 

  라임(Lime)은 롯데(Lotte)에서 만든 설문조사 어플로, 롯데 계열사의 포인트인 엘 포인트(L Point)를 적립해 준다. 엘 포인트는 여러 개의 앱을 사용할 경우 하나로 통합되므로, 다른 롯데 앱과 함께 쓰면 좋다. 

(1 포인트 = 1원)

 

 

 

라임(Lime) 

 

 

 

   대부분의 리워드 앱이 그러하듯이, 라임도 가입할 때 가장 많은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가입하면 500점, 추천 코드 입력하면 500점, 웰컴 설문 300점. 최대 1,300포인트를 모을 수 있다. 추천 코드 이력은 가입할 때만 할 수 있으며, 추천한 사람과 받은 사람 모두에게 포인트를 준다. 추천 코드가 없다면 인터넷을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추천코드 : 537332

 

 

가입시 최대 1,300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라임 나무 키우기>는 하루에 한번 1리터씩 라임 나무에 물을 주고, 30리터가 되면 포인트를 수확할 수 있다. 7일과 17일은 라임 데이(Lime day)로 2리터씩 주고, 10일 연속 참여하면 보너스로 1리터를 더 준다. 매일 참여하면 한 달이 좀 못 되는 기간 안에 30리터를 채우고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이때 주는 포인트는 5~10포인트로 매우 박하다.

  가입 후, 앱 설치 확인과 SMS 수신 동의를 하면 각각 5리터씩, 10리터를 추가로 준다. <라임나무 키우기>도 가입할 때 가장 많은 리워드를 얻을 수 있다.

 

 

 

라임나무 키우기

 

 

 

 

  설문은 <모두의 설문>과 <나만의 설문>이 있다. <모두의 설문>은 매우 간단한 설문으로 2포인트를 적립해 주며, 매일 1~2개 정도 올라온다. <라임나무>와 함께 출석체크하듯이 하면 된다.

  <나만의 설문>은 자주 올라오지는 않지만 점수가 높다. 적게는 100포인트부터 많게는 1,000 포인트를 주는 것도 있다. 문항도 많고 시간도 제법 걸린다. 대상자가 아니면 탈락하기도 하는데, 탈락하면 10~20 포인트를 준다.

 

 

모두의 설문과 나만의 설문

 

 

 

 

  적립한 엘 포인트는 롯데 계열의 상점이나 온라인 쇼핑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아쉽게도 현금 교환은 안 된다.

 

 

  첫머리에서 말했듯이 롯데 계열사의 포인트는 모두 엘 포인트로 통합된다. 여러 개의 앱을 사용하면 포인트를 보다 빨리, 많이 모을 수 있다. 그래서, 엘 포인트를 쓰는 사람들은 핸드폰에 여러 개의 롯데 앱을 깔아놓고 사용한다.

  <라임>은 설문조사 앱 치고는 포인트가 적은 편이어서 롯데 계열사의 앱들과 함께 사용하는 것이 더 좋다. 특히 <앨 포인트 앱>과 함께 사용하면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다.

 

  

엘 포인트 

 

 

 

 

※ 이 글은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또한, 리워드 앱의 방식 및 포인트 적립 등은 자주 바뀌므로 다운 받기 전에 리뷰 등을 확인해야 합니다. 모두 부자 되세요~!